코스: 광화문역 7번출구 (출발) - 숭례문 - 서울역 - 용산역
참석자: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이세걸, 활동가 김동언, 김별샘, 이민호, 이우리, 한자원
특별출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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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원정대도 벌써 7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금방 흐르네요.
오늘은 광화문역을 출발하여 숭례문과 서울역을 거쳐 용산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가는 길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에 피켓팅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전날 간 서울역 만큼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기차역 중 하나가 오늘의 도착지인 용산역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용산역을 이용하거나 주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오늘 참여자들은 많은 활동보다 #신고리댄스 시연과 피켓팅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캠페인에는 특별한 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출장다녀오시는 길에 잠시나마 피켓팅에 함께해주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님 이신데요.
'다음 세대를 위한 한 걸음'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오늘 자전거원정대는 광화문역 7번출구를 출발하여 신촌으로 갑니다.
젊음과 열정의 거리에서 탈핵을 외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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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전거를 탈 줄 안다. -> bit.ly/잘가라신고리
나는 자전거는 못타지만 함께하고싶다. -> bit.ly/백지화필리버스터
원전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 nomorenu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