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신림역 5출구 - 사당역 3번출구
참석자: 이민호, 김별샘, 조민정, 한자원, 최회균, 손민준, 에너지자립마을 (사당우성, 감나무골, 노량진2동 노이에코, 경동노들숲, 성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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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자전거 대신 지하철을 이용한 원정대는 오늘 사당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가와도 자전거원정대의 걸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비가오면 걸어서, 또는 지하철을 타서라도 캠페인을 진행하는 탈핵원정대입니다.
오늘의 캠페인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의 최회균의장님과 동작구의 5곳의 에너지 자립마을 대표님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원전 대신 안전을 주세요" 라고 큰목소리로 외친 2명의 꼬마참가자 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도 원전이 위험하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원자력발전소가 배출하는 핵페기물을 미래의 세대에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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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강남역에서 출발하여 삼성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주위에 계신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시에 함께 자전거를 타셔도 좋고, 5시에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도 좋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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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전거를 탈 줄 안다. -> bit.ly/잘가라신고리
자전거는 못타지만 함께하고싶다. -> bit.ly/백지화필리버스터
원전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 nomorenu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