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여부에 대한 공방이 정치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지금의 원전 중단 사태는 백년대계 자해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고리 5·6호기 중단해야 하는가' 특강에 참석해 "조 단위 예산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을 무책임하게 중단시키겠다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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